한/영 전환키가 없는 키보드에서 오른쪽 Alt로 한/영 전환하는 방법을 찾아 몇 시간을 헤맸다.

나와 같은 수고를 하지않기를 바라며ㅠㅠ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얻을 수 있다.

http://openparadigm.tistory.com/63

http://egloos.zum.com/nemonein/v/5233543

자세한 사항은 생략한다.

아래 순서대로 하면 된다.

- OS 버전: Ubuntu 14.04 LTS

- 대상 키보드: 한/영 전환키가 따로 없는 기계식 키보드

1. altwin파일을 열어 우알트 정의되어 있는 부분을 Hangul로 수정

$ sudo gedit /usr/share/X11/xkb/symbols/alt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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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b_symbols "meta_alt"가 정의되어 있는 부분의 

symbols[Group1] = [ Alt_R, Meta_R ] 를 

symbols[Group1] = [ Hangul ]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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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후, /var/lib/xkb/ 안의 파일들 삭제

2. 우알트에 한/영 전환 단축키 지정. 아래 프로그램 설치 후, 실행

$ sudo apt-get install dconf-editor

$ dconf-editor

아래 위치 찾아가서 1번에서 지정한 Hangul로 키 맵핑

org.gnome.desktop.wm.keybindings.switch-input-source

3. 재부팅

우분투를 메인 OS로 사용하고 싶어서(급조한 명분) SSD를 질렀다. 

이왕 마음먹은거 넉넉한 공간의 빠른 새집을 마련해주고 싶었다.

지금은 삼성전자 830 Series에 윈도우7 쓰고 있는데,

나름 용량관리 한다 생각하며 사용하는데도 남은 용량이 10기가 밑으로 떨어져 있다. 

이젠 더 이상 지울 프로그램도.. 파일도.. 없다구!!

물론 그녀들의 아파트는 빵빵한 NAS에 이중으로 안전하게 백업 및 보호하고 있다

SSD에 관해 하루동안 이것저것 비교 및 분석결과! 이 놈으로 결정!!

TLC방식이라 상대적으로 싼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동일 용량의 삼성전자 850 PRO와 6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SLC/MLC/TLC 방식의 차이에 대하서는 아래 링크에서 정보를 얻었다.

http://cappleblog.co.kr/582

메모리 방식에 따른 차이 한줄요약: 데이터 안정성 및 수명의 차이

어차피 무상보증기간도 5년에다 대충 몇 년쓰다 중고나라에 팔고, 512GB로 지를 것 같아 메모리 방식에 크게 연연할 이유는 없어보였다. 3년 정도만 무사히 버텨주면 쌩유지!

컴터에 장착하고 윈도우 디스크 관리에서 포맷한 번 해주고~

속도 체크! 룰루랄라~

두둥! 뭔가 이상하다..속도가 반토막이 났자나?

으음.. 본체 케이스의 e-SATA로 연결했더니 한 번에 안되네..

손안대고 코풀려했더니 역시 쉽게 가주질 않는구나..

본체를 열고, 스스디와 연결된 케이블을 살펴보니 메인보드의 3Gbps 어쩌고와 연결되어 있었다.

해당 케이블을 6Gbps 어쩌고와 연결해주고 다시 속도체크~~

굿!

제품 스펙에는 읽기 520, 쓰기 470으로 되어있었는데 해당 수치보다 살짝 높게 나왔다.

이제 우분투 설치하러 고!!

한국 고용 정보원에서 보낸  "고용보험피보험자자격취득상실신고명세통지서"라는 

띄어쓰기 하나 안되어 있는 아주 긴 제목의 메일이 와서 확인하려 하니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라고 한다.

해당 사이트(http://www.ei.go.kr)가서 공인 인증서 등록을 하려니 아이디 로그인을 해야 해서 

비번찾기를 했더니 아주 친절하게도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비번을 알려준다.

우리나라 왠만한 직딩들의 정보는 다 가지고 있을텐데 관리자가 맘만 먹으면 비번을 다 까볼수 있다는 말인데..